자본금 250억원으로 늘려...LG인터넷

LG인터넷 은 인터넷사업 강화를 위해 자본금을 1백50억원에서 2백50억원으로 1백억원 늘리기로 했다. 이번 증자에서는 대주주인 LG전자가 67억원,LG전선이 33억원을 각각 출자하며 오는 20일까지 납입할 예정이다. LG인터넷은 이번 증자대금을 회선증설, 시스템 개발, 고객응대 시스템 확충광고 및 마케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