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레이더] 히타치제작소, 사내분사제 도입

히다치제작소는 10개 사업부문에 대해 권한을 대폭 위임, 사내분사제를 내년 봄부터 도입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또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경영회의도 신설키로 했다. 이와함께 이사를 현재 30명에서 20명 안팎으로 줄이고 1천6백여명의 본사 스태프를 8백여명으로 감원키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