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ARS 성금 이용료 없애라" .. 자민련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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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이미영부대변인은 19일 한국통신이 ARS를 이용한 수재의연금 모금 캠페인에도 통화당 45원의 이용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이 부대변인은 "캠페인 참여자들이 ARS를 이용할때마다 한국통신은 45원의전화도수료를 부과해 현재 4억여원의 부수입을 가만히 앉아서 벌어들이고 있다"며 "ARS이용료를 없애든지 수입금을 수재의연금으로 쾌척하라"고 촉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