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흥국생명, 수해 계약자 등에 위로금/의연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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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대표이사 반성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근직원 설계사및 계약자 7백9명에게 2천30만원의 수해위로금과 모포 6백장 등 의연품을 전달했다. 흥국생명은 이와 함께 사망보험금및 약관대출을 신속히 지급하고 수해를 입은 계약자들에게는 보험료와 대출원리금및 정상이자 납입을 올 연말까지 유예해 주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