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한국컴팩컴퓨터, 처리속도 향상 WS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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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팩컴퓨터는 윈도NT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프로페셔널 AP200"을 내놨다. 인텔 펜티엄II 400MHz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해 333MHz CPU를 사용하던 종전 기종보다 처리속도가 20%이상 빠르고 인텔 440BX 칩세트를 사용해 그래픽 처리능력도 향상됐다. 이 제품은 그래픽작업 소프트웨어(SW)개발등의 업무에 특히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주 메모리 용량이 64 메가바이트(MB)인 제품은 4백60만원, 1백28 MB인 제품은 5백75만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