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새대표이사에 장명국씨 선임돼
입력
수정
연합텔레비전뉴스(YTN)는 14일 오후 임시주총을 열어 주간 내일신문 운영위원장인 장명국(51)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씨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지난 82년 석탑노동상담소를 세운데 이어87년 노동운동전문지"새벽"을 창간한 재야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