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금강산관광보험
입력
수정
요사이 금강산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실향민들에게있어서는 기대하는 마음은 더욱 더 클 것이다. 그러나 1인당 여행경비가 1백5십만원 내외로 예상되고 있어 경제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국민들에게 부담이 커 아쉽기만 하다. 현대해상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저축성 여행보험을 보험업계로서는 유일하게 내놓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해상의 "장기종합 저축형 금강산여행보험"은 소액의 보험료로 위험에 대비함은 물론 고객이 가고자 하는 시기에 맞추어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납입한 보험료는 공시이율(12.5% 98년9월현재)을 적용하여 수익률에서도 우수하게 설계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향민 또는 그 가족이 계약할 경우 보험료 1%를 할인하여 주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