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마디] '홈런왕 맥과이어는 캐디로서는...' 등

나는 잘못된 샷, 잘못된 라운드, 잘못된 대회는 바로 잊는다. 골프는 언제나 현재의 게임이다. *레이몬드 플로이드* 홈런왕 맥과이어는 캐디로서는 형편없었다. 92년 호주대회때 그는 18홀내내 투덜댔다. 나는 스스로 퍼터를 꺼내 그린에 올라갔다. 그는 우리 조가 다 홀아웃하고 나서야 어슬렁어슬렁 그린에 당도했다. *빌리 안드레이드-친구인 맥과이어에 대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