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서 진도물산등 계열3사 합병 승인...진도

23일 진도는 주총에서 진도물산 진도종합화학등 계열 3사의 합병건이 참석주주 전원의 찬성으로 주총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 3개사의 주식매수청구 소요대금은 17억5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도의 경우 반대의사표시를한 주식수는 보통주 1백50만주,우선주 37만주로 주식매수대금은 15억8천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진도물산은 반대의사표시 주식수가 48만주로 1억7천만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