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 코리아] (CEO 한마디) '기술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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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은 파괴에서 나온다. 기존 제품을 끊임없이 부정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긴다. 인텔은 신제품을 개발하는 순간 그 제품을 파괴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펜티엄은 ''586''을 파괴했기 때문에 개발된 제품이다. 인텔은 지금도 펜티엄을 파괴하기위해 애쓰고 있다. 신제품에 도취되는 기업에 내일은 없다. - 앤디 그로브 인텔 회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