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마디] '미국진출 이후 처음으로 무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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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진출이후 처음으로 무보기 플레이를 한데 만족한다.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는 경기였다. 최종일엔 퍼팅스피드및 라인읽기가 제대로 안돼 버디가 잡히지 않았다. * 박세리-베시킹대회를 마치고 * 시즌마감이 다가오고 각 부문의 수상자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서 박세리의 성적에 대해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 애니카 소렌스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