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LG 019 PCS '아빠'편 .. '대한민국 광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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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019PCS광고 "아빠"편(LG애드 제작)이 올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발표했다. 금상은 SK텔레콤의 스피드011 "산사"편(TV부문, 제일보젤), LG기업광고(신문부문, LG애드), 공익광고 "돈이라면 남기시겠습니까"편(잡지부문,LG애드), 유한킴벌리의 "굴뚝새"외 2편(라디오부문, 베스트사운드), LG생활건강 "드봉 헤르시나 머천다이저"(SP부문, LG애드)가 차지했다. 특별상은 모델부문에서 데이콤의 "엄마002 지붕"편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원주씨가, 환경광고부문에서 한솔제지의 "버릴 것이 없다"편(웰컴)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설된 인터넷광고상은 LG 019PCS "빛의 축제"편으로 결정됐다. 올 광고대상에는 TV부문에서 2백6편,신문부문에서 1백78편 등 6백여편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시상식은 광고의 날인 11월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