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경영혁신대상] (수상업체 공적) '한국통신프리텔'

** 사장 : 이상철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보증금 제도를 과감하게 없애고 한솔PCS와 전격적인 상호협력을 추진, 철저한 고객만족경영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1년동안 한국통신프리텔은 세계 최단기간 2백만 가입자 돌파, 98년 순증 가입자 1위, 2천여개의 기지국 건설로 최고 수준의 통화품질 구현 등 숨가쁘게 이동전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왔다. 특히 공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민간기업도 생각하기 어려운 경영전략을 수립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회사측은 첨단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키겠다고 다짐한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셀설계 프로그램인 셋스파이더를 개발했으며 지형과 날씨에 맞는 복합 중계망을 건설했다. 또 정보 전화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회사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국내 이동통신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려 고객 주주 전임직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