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학자 5명 노벨상 수상 가능성...과기부 국감자료

김정욱 고등과학원장등 5명정도가 우리나라 과학자 가운데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과학기술부는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통해 노벨상 수상에 근접해 있는 국내 학자로는 김 원장(물리학)과 이서구 이화여대교수(화학)를 손꼽았다. 또 외국에 있는 학자로는 피터 김 미국 미MIT 교수(화학), 김성호 버클리대교수(이상 화학) 데니스 최 워싱턴대교수(생리.의학)가 각각 꼽혔다. "옥수수박사"인 김순권 경북대교수의 경우 민간후원회가 노벨상수상을 위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