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구 표준협회장 경영실적 부진책임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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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구 한국표준협회회장이 지난해 10월 취임이후 협회의 경영실적이 부실해진데 대한 책임을 지고 2일 사의를 표명했다. 안회장은 사직후 평소 희망해온 대학 강의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웅 기자 woongro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