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김종덕, 미국투어 출전

최경주(28.슈페리어)와 김종덕(37.아스트라)이 5~8일 미국 조지아주 샤토엘란GC에서 열리는 98미국PGA투어 사라센월드오픈골프선수권에 출전한다. 각국의 내셔널오픈대회 우승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 대회에 최경주는 한국오픈 96년 우승자, 김종덕은 지난해 우승자의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었다. 이 대회에는 총상금 2백만달러가 걸려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