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시티폰 운용 관리시스템 개발

한국통신은 5일 전국 시티폰망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티폰 운용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국에 설치돼있는 17개 시티폰 운용센터와 연결돼 4만6천여대의 시티폰 기지국별로 트래픽상태와 고장통계등 관련정보를 수집,제공하게 된다. 한국통신은 이 시스템을 앞으로 상용화될 차세대 이동통신 IMT-2000의 관리시스템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문희수 기자 mh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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