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프리미엄 교통상해보험 개발 10일부터 판매

삼성화재는 자동차 지하철 철도 비행기 유람선같은 배를 타고 있다가 당할 수 있는 상해사고를 집중보장해주는 프리미엄 교통상해보험을 개발,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월 2만원대의 보험료로 최고 6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이 상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생긴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자가 자동차 철도등에 탑승중 사고로 80%이상 후유장해상태에 들어가면 소득보상금을 매년 2천5백만원씩 20년동안 최고 5억원을 지급하며 사망시에는 1억원,의료비는 6백만원한도내에서 실비정산을 받을 수 있다. 개인 부부 가족형이 있으며 보험기간은 3년과 5년중 가입자가 선택할 수있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