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Q&A] '올해 상금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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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니어프로골퍼인 헤일 어윈(52)이다. 어윈은 올시즌 22개의 시니어PGA투어에 출전해 모두 2백86만1천9백45달러(약 37억6천6백32만원)를 벌었다. 이 액수는 한 선수가 단일 시즌에 벌어들인 상금으로는 세계 모든 투어를 통틀어 역대 최고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