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찰리위, 좋은 출발..미국 퀼리파잉토너먼트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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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위(26.한국명 위창수)가 98미국PGA 퀄리파잉토너먼트 최종예선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찰리위는 19일오전(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코스(파72)에서 열린 98Q스쿨 최종전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공동27위다. 이번 최종전에는 모두 1백69명이 출전, 두 코스를 번갈아가며 6라운드를 치른다. 최종 상위랭커 35명에게 99투어 풀시드를 부여한다. 현재 1위는 10언더파 62타를 친 릭 서다. 대기1순위였던 테드오는 결원이 생기지 않아 출전치 못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