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뉴스타트 운동' 발진대회 가져

한솔제지(대표 차동천)는 30일 21세기 초우량 제지기업으로 도약키 위한 "뉴스타트 운동" 발진대회를 서울 본사에서 가졌다. 1일에는 인쇄용지를 생산하는 장항공장,판지를 생산하는 대전 및 청원공장,엔지니어링사업본부,기술원 등 각 사업부별로 결의대회를 갖게 된다. 뉴스타트운동은 생산 영업 지원등 모든 부문에서 선진적이고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회사측은 이운동을 통해 오는 2000년 매출 1조원에 영업이익 1천5백억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낙훈 기자 n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