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아시안게임] 한국여자골프 메달권 '진입'

한국여자골프가 메달권에 진입했다. 한국은 11일 태국 방콕근교 알파인CC(파72)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단체전 둘쨋날 합계 10오버파 2백98타로 필리핀과 함께 공동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대만으로 2백87타. 한국은 이날 조경희가 72타, 장정이 74타를 쳤다.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은 합계 4백49타로 5위를 달리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