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세종로청사 현판식

정보통신부가 3년반만에 제집으로 되돌아왔다. 정통부는 14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배순훈 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정통부는 지난 95년 6월 자체 소유인 한국통신 건물(11-14층)에서 신문로 세안빌딩으로 옮겼었다. 이 사무실을 사용하던 한국통신은 최근 분당으로 이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