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그룹 재무구조개선 약정] '사업구조조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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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확 ] 삼성종합화학, 현대석유화학 - 외자유치를 전제로 하여 1만5천억원의 차입금을 외자유치시까지 약정 금리로 상환유예하며, 외자유치시 우선 상환 [ 정유 ] 현대정유, 한화에너지 - 기존채무 1만2천2백억원은 인수시점에서 5년거치 5년분할 상환조건으로 상환유예하고, 우대금리를 적용 - 출자전환요청분 1천4백억원은 합병후 출자전환하거나, 기존채무와 동일한 조건 적용 - 신규지원 2천억원은 인수시점에 6개월간 지원 [ 철도차량 ] 대우중, 한진중, 현대정공 - 신설법인의 부채비율은 3백65%가 아닌 3백%로 출범하고, 과잉설비 1천1백55억원은 기존회사에 잔류시켜 처분 - 외자유치 확실시점에 보통주형태로 7백~7백50억 출자전환 - 2000년말까지 외자유치 실패시 출자전환 원본 이상으로 기존주주가 매입 보장 [ 항공 ] 현대우주항공, 삼성항공, 대우중 - 신규법인은 과잉설비를 1/3이상 해소하는 수준에서 출범 - 출자전환은 외자유치 확정시점에서 추진하되, 외자도입협상의 전제조건 으로 함 - 신규자금 지원, 기존채무 상환유예및 금리조정은 외자유치 확정시점에 산출하되, 긍정적으로 검토 - 외자유치는 3사가 통합작업반을 구성하여 주채권은행과 협의하여 추진. 3사통합은 외자도입 확실시점에 추진 [ 선박엔진 ] 한중, 삼성중 - 채권단은 금융지원은 타당성 없음 - 가격협상은 당사자간 해결사항으로 가격산정은 합의문에 있는대로 공신력있는 평가기관에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함 [ 발전설비 ] 한중, 현대중, 삼성중 - 채권단의 금융지원은 타당성 없음 - 가격협상은 당사자간 해결사항으로 가격산정은 합의문에 있는대로 공신력있는 평가기관에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함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