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전주범사장 사의 표명...후임에 양재열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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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은 전주범 대우전자사장이 대우전자와 삼성자동차사업 맞교환과 관련, 최근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는 후임 사장에 양재열 대우 멕시코지역본사 사장(전대우전자사장)을 내정했다. 권영설 기자 yskw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