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친선골프대회 잇따라 제주/광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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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친선골프대회가 제주와 광주에서 잇따라 열린다. 골프투어 전문회사인 한성항공여행사는 1월14(목)~16(토)일 제주지역의 신성.중문.파라다이스CC 세 곳에서 친선대회를 연다. 참가비는 1박2일 일정이 35만~39만원, 2박3일 일정이 53만원이다. 항공료 숙식비 그린피(2회) 등이 포함된 요금이다. 시상품이 푸짐하며 레크리에이션강사를 초빙하여 게임도 한다. 또 호남지역 골프활성화를 위해 골프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남골프특선도 마련했다. 일정은 1월22(금)~23(토)일, 골프장은 클럽900과 남광주CC다. 참가비는 17만9천원. 여기에는 숙식 골프2회 기념품비등이 포함됐다. 골프장에서 10분거리에 수질좋은 유황온천이 있다. (02)3366-5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