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주가 562.46으로 98년 증시 마감

올해 주식시장이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장일 종합주가지수는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7.10포인트 오른 562.46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내년 주가전망을 밝게 보면서 미리 주식을 사두자고 나섰기때문이다. IMF체제의 충격으로 연초 385.49로 출발했던 종합주가지수는 이로써 올 한햇동안 45.9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6월 금융불안과 기업도산이 잇따르면서 300선을 밑돌기도 했으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전망 등에 힘입어 연말에는 600선을 노크하기도 했다.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시장도 이날 폐장됐다. 주식시장은 내년 1월 4일 오전 10시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다. 장진모 기자 j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