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금융상 수상자 공적내용] 기관부문-우수상 : 신한은행

*** 신한은행(행장 나응찬) 신한은행은 지난 91년부터 96년까지 은행감독원이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은행으로 평가받은 우량 금융기관이다. 국제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지는 96,97년 2년 연속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95,96년과 98년에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이 은행은 최우수은행으로 평가받았다. 신한은행은 기업여신 위험관리 시스템인 CRM(Corporate Risk Management)과개인신용평가시스템 CSS(Credit Scoring System) 등 선진 금융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국내 은행들의 여신심사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신용.시장.운영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리스크관리시스템 IRM(Integrated Risk Management)를 올 상반기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로 편입된 후 전 국민적인 경제위기극복운동의 일환으로 "나라살리기 통장"을 시판, 1만3천여명이 7백71억원(98년 11월26일 현재)을 예금케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펀드를 만들어 원화부문에서 8천8백억원, 외화부문에서 1억달러를 중소기업에 대출해 주기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