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들 음악 담은 CD 내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은 작곡과 교수들이 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은 세번째 CD를 냈다. 이영조 "향피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류-II", 유병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산조" 등 전통과 현대의 공존이란 관점에서 작곡한 10곡의 음악을 수록했다. (02)520-804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