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주 35시간 근무합의..프랑스 주요 국영회사 노사

프랑스의 주요 국영 전기.가스회사 노사는 실직자를 줄이기 위해 주당 근무시간을 35시간으로 줄이기로 25일 합의했다. 회사측은 주당 근무시간 단축과 조기퇴직으로 실직자 3천~5천명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금삭감 문제를 놓고 노사 양측의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 상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