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마디] '모든 것이 잘 됐다' 등

모든 것이 잘 됐다. 잭은 수술후 6주동안의 재활운동과 또다른 6주동안의 체력훈련을 거쳐 약 3개월후에는 볼을 칠수 있을 것으로 본다. *벤자민 비어바움-잭 니클로스 엉덩이수술 집도의사* 모자 차양을 올려쓴 것은 5~6년전부터이다. 당시 얼굴이 몹시 창백했다. 그래서 선탠을 하려고 일부러 모자 차양끝이 안보일 정도로 치켜올렸다. 우연인지 그 뒤로 퍼팅도 잘됐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쓴다. *예스퍼 파니빅-우스꽝스러운 모자쓰기로 유명한 스웨덴 프로골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