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비아그라 판매 예상밖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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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약은 스웨덴의 아스트라제약이 만든 위궤양 치료제인 프릴로섹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총 51억4천만달러어치가 팔렸다. 화이자의 비아그라는 7억8천8백만달러어치가 팔리는 데 그쳤다. 매출 2위는 39억5천만달러어치가 팔린 머크제약사의 콜레스테롤 강하제 조코르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