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급 22명 인사] (프로필) 이범관 <대구고검차장>

강한 추진력과 강직한 성품으로 원칙을 중요시하는 스타일. 업무에는 엄격하면서도 부하직원들과 잘 어울린다. 공안분야에 오래 근무한 공안통이나 법제처, 국회 법사위 수석전문위원 등 다양한 경력을 지녀 발이 상당히 넓다. 수사능력과 정책.기획능력을 고루 갖춰 앞으로 검찰을 이끌어 갈 재목으로 기대된다는 평. 부인 한재숙(51)씨와 1남2녀. 경기 여주(56) 법무부 관찰과장 서울 공안2부장 서울1차장검사 청와대 민정비서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