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마디] '지난해말 퍼팅때문에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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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퍼팅때문에 애를 먹었다. 그래서 투어챔피언십이 끝나고 크로스핸드 퍼팅그립으로 바꿨다. 그랬더니 볼의 구름이 아주 좋았다. 종전 역오버래핑그립을 할때에는 볼이 퍼팅라인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지르는 경우가 많았고 스핀까지 걸렸으나 이 그립에서는 그런 것이 전혀 없다. * 캐리 웹 - 웰치스 서클K대회전 인터뷰에서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