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주)선우, '가장 이상적 배우자상'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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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인 (주)선우(사장 이웅진)는 최근 서울 호텔롯데 37층 가네트룸에서 "베스트 아담 & 이브 배우자상 선발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김선정(28.의사)씨와 임주영(26.교사)씨가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상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5박6일의 캐나다 관광여행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