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 대표이사 사장에 이동훈씨

한국전화번호부는 이동훈 전 상공부 차관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변강원 한국정보통신 부사장을 수석부사장,박태규 전 한국통신 상무를 상무,이병동 전 한국통신 국장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한국전화번호부는 전화번호부를 발간하는 회사로 지난98년 한국정보통신이한국통신으로부터 인수했다. 정건수 기자 kschu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