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마디] '오거스타GC에서의 1라운드는 그 어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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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GC에서의 1라운드는 그 어느 대회때보다도 빨리 지나간다. 매 홀이 끝날때마다 아쉬움을 느낄 정도다. *매트 쿠처-아마추어신분으로 지난해 처음 매스터즈에 출전한 소감* PGA투어가 매주 TV에 방영되는 반면 LPGA투어는 그렇지 못하다. PGA는 매주 코스컨디션을 비슷하게 세팅한다. 그런데 LPGA는 매주 코스조건을 다르게 한다. 우선 그것만이라도 해결하면 여자경기는 더 재미있어질 것이고 TV도 따라올 것이다. *낸시 로페즈-LPGA투어의 TV중계 횟수를 늘려야 한다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