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작용 티슈 나왔다' .. (주)대황 '첫번째 시간'

피부에서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 살균까지 해주는 미용티슈가 나왔다. (주)대황(대표 김광일)은 최근 게르마늄 미용티슈 "첫번째 시간"을 내놓았다. 강원도에서 채취한 게르마늄 명반수에서 유기 게르마늄(GE-132)을 추출해 만든 제품으로 얼굴에서 노폐물이나 화장을 지우는데 그치지 않고 살균까지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 박태우과장은" 임상실험 결과 열흘 남짓 이 제품을 쓰면 여드름이나무좀이 눈에 띄게 엷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말했다. "첫번째 시간"은 4가지가 있는데 맛사지 마스크팩(5매)은 3천원, 휴대용 클렌징티슈(10매)는 2만원, 맛사지티슈(60매)는 1만원, 클렌징티슈(1백매)는1만6천원이다. 제품출시에 맞춰 전국 총판 및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 (032)424-682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