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마디] '장타자를 위한 코스다.' 등

장타자를 위한 코스다. 거리가 나지 않는 선수들은 개조된 코스를 반기지 않을 것이다. *어니 엘스-개조된 오거스타 내셔널GC에 대해*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코스상태가 월요일과 화요일이 서로 다르다. 수요일과 목요일도 같지 않다. 따라서 주초 연습라운드에서 얻은 정보는 실제 경기에서 별로 쓸모가 없다. 선수들은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데이비드 듀발-다른 선수와는 달리 99매스터즈 하루전까지 오거스타GC에서 연습라운드를 하지 않은데 대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