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장비 납품비리 병원장등 5명 구속

고가 의료장비를 도입하면서 납품업체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유명 대학병원 교수와 병원장 등 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임안식 부장검사)는 21일 연세대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진단방사선과 김기황(52)교수,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 방사선과 이성용(46)과장, 인천기독병원 황익하(54)원장 및 경리과장 황인상(45)씨, 경북 상주 적십자병원 전병원장 박종옥(47)씨 등 5명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