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캐나다 개인자유여행상품 첫선

캐나다관광청과 에어캐나다항공은 5월부터 시작되는 캐나다 개인자유여행(FIT) 신상품을 내놓았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하며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상품은 총 6가지. 캐나다서부 밴쿠버 빅토리아섬(4박5일.99만~1백29만원), 서부 캘거리(4박5일.1백4만~1백35만원), 서부일주 호텔팩(7박8일.1백29만~1백79만원),동부일주 호텔팩(7박8일.1백41만~1백91만원), 캐나다일주 호텔팩(14박15일.1백79만~2백29만원), 캐나다일주 단체배낭(14박15일.1백89만~2백39만원) 등이다. 요금에는 왕복항공권, 1급호텔(2인1실) 숙박 및 조식, 주요도시 관광요령설명서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도시간 이동 경비는 각자 부담해야 한다. (02)3455-606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