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즈니스] 법/회계/컨설팅 : (알림방) 법무법인 미래 등

법무법인 미래는 지난달 27일 임형민 변호사를 영입했다. 임 변호사는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5기를 수료했다. 서울고검 송무부 공익법무관,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을 각각 거쳤다. 박용길 변호사가 대구에 있는 범어종합법률사무소에 둥지를 틀었다. 박 변호사는 지난 85년 변호사로 개업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94년 미국 뉴욕주변호사자격을 취득했으며 회사법분야가 전문이다. 범어종합법률사무소에는 김중기 정재웅 권창호 박찬주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053)751-0888 김수경 변호사가 대전고법판사를 끝으로 대전 서구 서림빌딩에서 개업했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4기로 전주지법 서울지법 동부지원 등에서 재직했다. 정교순 변호사가 대전고검 부장검사 생활을 마치고 사무실을 냈다. 사법연수원 15기인 정 변호사는 대구지검 서울지검 등에서 검사로 재직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