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생산성 대상] 대상 수상업체 공적사항 : '삼성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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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부문 종합 ''삼성코닝'' 97년부터 2년간 원가를 30% 절감한다는 목표로 "Attack(All Together Toward Aggressive Keep-down) 230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2천3백24건의 생산혁신 과제를 해결해 1천7백50억원의 원가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국내최초로 TPM(종합설비보전) 활동을 전개, 설비를 개선하고 설비의 고장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통해 브라운관 유리 생산량을 연간 1천8백만개 늘려 공장1개를 새로 세운 효과를 얻었다. 나아가 해외 5개국 7개 사업장에서 리얼타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VIOS"라는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현재 전부문의 수익을 2배로 늘린다는 목표로 "두배로 21"이란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