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판매왕] 우리회사 판매왕 : 동아생명보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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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서울 영동영업국 현대영업소) =이명혜 설계사는 97년 4억5천만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화제의 인물이다. 보험업계 전체를 통틀어 수입 1위에 올랐다. 이같은 경력에서 보듯 그는 쉽게 넘보기 힘든 관록의 설계사답게 99년에도동아생명 연도대상에서도 최우수상 왕관을 차지했다. 남들은 한번도 어렵다는 보험판매왕 3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지난 84년 친구의 권유로 동아생명과 인연을 맺은 그는 그 전부터도 쪽집게설계사라는 평을 들으며 줄곧 영업실적 1위를 지켜왔다. 16회 연속으로 동아생명 연도대상 본상에 입상한 전무후무한 기록도 갖고있다. 수입보험료 58억여원에 계약자 5백90여명을 보유한 그는 "계약자들이도와줬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영광을 모두 고객에게 돌렸다. 실제로 그는 수입의 절반 가량을 계약자를 위해 사용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