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아이언샷 정교함 부족

이번대회의 김미현 통계는 바람직하다. 퍼팅도 안정됐고 드라이빙 거리도 견딜만 하다. 단 아이언샷의 정교함 부족이 눈에 띈다. 파3홀 2언더가 우승자와의 차이(후쿠시마는 파3홀 5언더)이고 더블보기 1개도 같은 맥락. 그러나 단4개의 보기에서 보듯 날이 갈수록 전반적 게임이 안정되는 느낌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