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멘트] (26일) '나의 목표는 세계랭킹...' 등

나의 목표는 세계랭킹 1위가 아니라 가능한한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내다보면 정상은 저절로 오르게 돼있다. *타이거 우즈* 아마추어에 그랜드슬램이 있다고 들어본 적이 없다. 골프에 관한한 타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국경제신문까지 그 용어를 쓰다니 의아하다. 한국선수가 잘 하는 것은 좋지만 용어는 정확히 가려썼으면 좋겠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왔다는 한 독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