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정공, 특장차 3백만달러 분량 폴란드 등지로 수출

창조정공(대표 김회성)이 특장차 3백만달러 분량을 폴란드 등지로 수출한다. 이 회사는 폴란드 스웨덴 이탈리아에서 2백50만달러, 대만 전력국으로부터 50만달러 규모의 고소작업차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디오피아 이라크 나이지리아 페루 중국 등지와도 청소차량 앰뷸런스 고소작업차 공항장비 등을 수출키 위한 상담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회사측은덧붙였다. 창조는 지난 92년 설립된 종업원 62명의 중소기업으로 공항용 선박용 건설용 환경 및 소방장비용 등 20여종의 특장차를 생산하고 있다. (0339)352-71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