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레이더] 인터넷 사업부문 분사 .. 월트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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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는 인터넷 관련 사업부문을 분사(스핀오프)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즈니의 인터넷사업 책임자인 제이크 와인바움이 곧 회사를 떠나새로운 웹회사를 세우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서 비스회사 인포식의 나머지 지분도 모두 인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