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휴식은 이곳에서] (금주의 에어텔) '재확인제도 폐지'

대한항공이 예약 재확인제도를 없앴다. 재확인제도는 체류지 또는 경유지에서 72시간 이상 체류시 귀국편 또는 제3국 도착지편이 예약돼 있어도 이를 재확인하지 않으면 취소되는 제도. 그러나 해외에서 예약 재확인이 극히 어려워 예약이 취소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재확인제도 폐지로 이같은 불편이 없어지게 됐다. 에어프랑스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한 특별상품을 내놨다. 7월10일부터 8월20일사이 출발하는 승객 한쌍 항공요금을 3백60만원에 제공한다. 기존 비즈니스 클래스 1인 요금은 3백30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