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자선대회 초청돼

박세리가 자선대회에서 미국프로골퍼들과 함께 초정됐다. 99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에 참가중인 박세리는 오는 6일(한국시간) 캐나다토론토의 보드오브트레이드GC에서 열리는 제4회 알타미라챌린지자선골프대회에 초청받았다. 박세리와 함께 초청받은 남자 선수는 메이저대회 7승을 기록중인 톰 왓슨(50)과 피터 제이콥슨(45)이다. 이 대회는 프로1명과 아마 3명이 한 조를 이뤄 총 3개조가 하룻동안 18홀을돌며 승부를 가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3일자 ).